'2008/02'에 해당되는 글 5건
2008/02/24 08:50
[프리미어리그순위]
맨유 호날두
흥미진진한 프리미어리그 개인득점 순위경쟁
| 프리미어리그 개인득점 경쟁이 치열하다. 맨유의 호날두가 21골로 단독선두로 올라섰지만 아스널의 아데바요르의 폭발력과 헤트트릭을 기록하며 3위로 올라선 리버풀의 토레스의 상승세도 무섭다. 이미 지난시즌 드록바가 기록한 20골을 넘어선 호날두는 지난시즌에 이어 엄청난 골결정력과 프리킥으로 골을 이어가고 있으면 아스널의 아데바요르는 앙리가 빠진 아스널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며 아스널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리버풀의 토레스는 리버풀의 젊은 피로 시즌중반으로 오면서 힘이 떨어진듯한 리버풀에게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으며 리버풀의 공격을 주도하고 있다. |
아스널 아데바요르
리버풀 토레스
대형공격수 영입 각구단의 도박과 같은 승부수
2007-2008프리미어리그 개인득점순위 경쟁을 보고 있노라면 한명의 뛰어난 공격수가 팀승리에 얼마나 많은 공헌을 하는지 볼 수 있다. 맨유의 루니가 빠진 경기에서는 루니가 뛴 경기만큼의 활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고 아데바요르가 아프리카로 잠시 떠났던 시기의 아스널의 플레이는 아데바요르가 뛴 경기와 판이하게 달랐다. 결국 이런 대형 공격수들이 팀의 승리를 견인해 내는 큰 영향을 하고있기 때문에서 프리미어리그 각 구단도 엄청난 돈을 들여가면서 대형선수들을 영입하는 것이다.
아넬카가 첼시로 겨울이적시장을 통해 영입되었고 미들스브러또한 알폰소알베스를 영입했다. 여름이적시장에서 산타크루스를 영입한 블랙번은 산타크루스가 11골을 기록하며 보답을 하고 있기에 팀순위기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악의 공격수또한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최근 이동국이 스포팅고(http://www.sportingo.com )에서 실시하고 있는 최악의 스트라이커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사실이 가슴아프지만 각 팀에서 공격수가 차지하는 역할이 엄청나게 크고 그런 스트라이커를 영입한 결과가 실패냐 성공이냐에 따라 팀의 순위가 오르락 내리락 하는 현실에서 시즌 중반을 달리고 있는 현재 각 구단의 영입성적과 스트라이커를 평가하는것은 당연한 일 일것이다.
시즌 후반 골을 이어가는 것이 선두경쟁의 관건
| 프리미어리그 시즌중반을 넘어가고 있는 지금 각팀은의 순위경쟁과 프리미어리그개인득점 경쟁구도가 흥미롭다. 공격수 한명이 팀순위 전체를 좌우지 한다고 할 수는 없지만 팀의 간판 스트라이커가 어떤 활약을 보여주느냐에 따라 팀의 조직력도 달라지는것이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시즌중반을 넘어서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각팀의 간판 스트라이커들이 부상을 당하지 않고 계속해서 골을 기록해 주느냐가 팀순위에 많은 영향을 줄것이다. 호날두와 아데바요르, 토레스, 아넬카, 로비킨....등등의 대형스트라이커의 골세레머니가 팀순위를 올리는 한판 신나는 춤이 될것이다. 후반을 향해 가고 있는 프리미어리그를 관전하는 재미중의 하나가 개인득점순위 경쟁을 보면서 팀순위를 예측해 보는것이다. 시즌 후반 개인득점순위와 팀순위를 비교하는 재미를 발견해 보자. |
2008/02/18 06:25
[국가대표]
| 한국은 이근호, 박주영, 염기훈을 전방에 배치하면서 전반부터 적극적으로 중국을 골대를 노렸다. 중앙의 김남일은 경기를 조율하면서 공격에 가담했다. 이런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 허정무 감독의 의도대로 한국의 공격진은 중국의 공략했고 적극적인 공격을 퍼부었지만 완전히 짜임새 있는 모습은 아니었다. 중국은 한국의 이런 공격에 다소 당황하며 우왕자왕 하는 모습을 보였고 간간히 찾아온 역습의 기회에서 중국의 선수들은 선수들끼리 호흡을 이루지 못하며 이렇다할 공격을 하지 못했다. 한국역시 완전히 짜임새 있는 공격을 보여주지 못했고 슛팅까지 이어가지 못하며 전반종료전까지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하면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
전반 35분이 지나면서 중국은 몇번의 기회에서 한국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고 안정적이던 한국의 수비가 흔들리는듯 했다. 계속해서 공격을 퍼부었으나 골이 터지지 않자 한국의 공격진과 수비진이 다소 흐트러진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후반 43분 박주영골 이 터졌다. 염기훈이 측면을 파고들어 침착하게 올려준 골을 박주영이 헤딩으로 골을 만들어 낸것이다. 전반을 잘 이끌어오던 중국팀의 사기를 꺾는 골이었다. 다시한번 공한증을 확인시키는 박주영골 이었고 근 2년만에 보는 박주영의 A매치 기도세레머니였다.
후반전 중국전 지는줄 알았다
후반이 시작되었다. 박주영의 선제골로 무난하게 경기를 이끌어갈 줄 았았던 예상은 완전히 비나가고 있었다. 중국은 전반과 후반 완전히 다른 팀이었다. 후반시작부터 한국을 무섭게 몰아쳤고 박주영골로 살아난 한국의 조직력은 급격하게 무너지고 있었다. 전반내내 중국을 얕잡아보던 해설자의 껄끄러운 멘트도 조금씩 사라졌고 후반 초반 조우 하이빈의 멋진 미사일슛이 한국의 골망을 갈랐다. 정말 멋진골이었다. 중국의 골을 보면서 '어'하는 마음이 생겼고 중국은 동점골을 기록한 이후 더욱 기세가 올랐다. 계속해서 한국의 골망을 두드리던 중국은 다시한번 헤딩골을 만들어내며 2:1 역전을 만들어 냈다. 이 상황을 바라보면서 30년간의 공한증이 여기서 끝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박주영 그가 살아나다
|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박주영. 하지만 항상 감독들은 박주영을 신임했다. 관중이 박주영에게 조금씩 멀어지고 야유를 할때도 대표팀의 감독들은 항상 박주영을 주목했었다. 결국 이런 감독의 신임을 받는 박주영이 중국전에서 보답을 하듯 골을 기록했다. 2:1로 역전당하며 팀이 위기로 몰렸을때 박주영은 자신이 직접 얻은 프리킥찬스에서 멋지게 다시한번 박주영골을 뽑아내면서 중국전을 2:2 동점으로 만들었고 후반 한국을 몰아치며 한국에 이겼다는 자신감에 찬 중국팀에 찬물을 부었다. 박주영 그가 살아난 것이다.전반 선제골을 기록하고 후반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패배의 위기로 몰렸던 한국팀을 건저올린 박주영의 골이었다. |
허정무사단의 영웅 곽태휘
| 새로운 스타의 탄생 허정무감독이 발탁하여 A매치 경험이 3번밖에 안되는 곽태휘가 A매치에서 2골을 기록했다. 그것도 중국전 짜릿한 후반 연장시간에 터트려낸 곽태휘골이었다. 중국의 높이에 맞불을 놓으며 고기구를 투입한 허정무감독은 공중전에서 중국에 밀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고 이런 기대에 부흥하듯 고긱구는 공중볼 다툼에서 헤딩을 시도했고 아쉽게 골로 기록되지 않았다. 하지만 허정무감독이 발탁한 곽태휘가 기어코 일을 내고 말았다. 곽태휘의 공격본능이 다시 확인되는 순간이었다.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곽태휘의 이름을 알렸던 곽태휘가 후반연장시간에 곽태휘의 멋진 오른발 슛으로 중국 골문을 가르면서 30년간 무패행진을 기록하는 마침표를 찍었던 것이다. |
살아난 공격력 계속해서 이어가라
투르크메니스탄전 및 중국전에서 한국은 그동안의 골가뭄을 해소했다. 그것도 대량득점이다. 해외파와 한국파모두가 두경기에서 골고루 골을 기록하면서 허정무 사단은 가능성을 발견했다. 대담한 공격과 속도와 높이의 조절로 만들어낸 한국의 공격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가야 할것이다. 선수들의 손발이 이전보다 유기적으로 되어가고 있는 상황이고 살아난 득점력을 이어가며 다시한번 2002년의 환호를 맞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2008/02/10 11:44
[미들스브러]
이동국 오랜만의 프리미어리그 정기리그 선발출전
| 설연휴의 끝자락 지구반대편에서는 여전히 축구열기가 뜨거웠다. 프리미어리그 2007-2008 26라운드가 펼쳐진것이다. 관심있게 지켜본 경기는 미들스브러와 풀럼의 경기였다. 툰가이산리와 미도의 부상으로 이동국이 미들스브러vs풀럼전에 선발로 출전했기 때문이었다. FA컵 4라운드 경기에서 선발출전한이후 오랜만에 선발출전 기회를 잡은 이동국이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했었다. 상대역시 하위권에서 멤돌고 있는 풀럼이라 FA컵에서 골을 터트린 이동국이 프리미어리그 정기라운드에서 골을 기록하길 기대했던것이다. |
이동국의 활약을 염원했다.
| 이동국이 선발출전한 경기에서 강한인상을 남기는 활약을 해주길 기대했던 또다른 이유는 미들스브러가 겨울이적시장에서 알폰소알베스(Afonso Alves)를 영입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미들스브러입장에서 본다면 알폰소알베스가 멋진활약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이끄는 공격수가 되길 바라겠지만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했던가? 알폰소 알베스의 영입으로 그만큼 이동국의 입지는 더욱 좁아질 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이동국이 기회가 있을때마다 골과 공격포인트를 올리면서 미들스브러의 제2의 공격수로 입지를 확고하게 다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
재미없던 경기 그속의 이동국
10일 열린 미들스브러와 풀럼전에서 이런 나의 기대는 날아가 버리고 말았다. 전반 초반 알리아디에르의 골로 1:0으로 앞서가기 시작했고 홈구장의 이점을 살린 미들스브러의 공격진은 전반 초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응원을 했던 이동국은 이렇다할만한 움직임이나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이후 미들스브러와 풀럼의 경기는 정말 보기가 심심할 정도로 재미가 없는 경기로 이어갔다. 양팀은 날카로운 공격도 짜임새있는 조직력도 보여주지 못했고 이경기가 프리미어리그 경기가 맞나?라고 느껴질 만큼 재미가 없는 경기였고 그런 가운데 이동국도 있었다.
미들스브러 알폰소 알베스를 환호하다
이렇게 전반초반이 지나고 재미없는 경기가 이어지자 TV에서는 알폰소 알베스를 집중적으로 보여주었다. 전반부터 벤치에 앉아있는 모습부터 시작해서 몸을 푸는 모습등을 보여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만큼 미들스브러의 팬들은 알폰소 알베스에게 기대를 걸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알폰소 알베스는 2007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득점왕에 오르며 무시무시한 골결정력을 보여주었고 브라질출신의 선수의 유연함까지 보여주었다. 미들스브러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입장에서는 부진한 공격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수단으로 대형선수를 이적한것이고 그만큼 알폰소 알베스의 활약을 기대할 것이다. 이러한 팀의 염원을 미들스브러의 팬들도 알고 있는 것이다.
알폰소 알베스와 교체되어 나가는 이동국
기대보다는 못한 알폰소 알베스
네덜란드리그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던 알폰소 알베스는 프리미어리그 데뷔전을 치른 풀럼전에서 팬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경기자체가 지지부진했고 팀원과의 호흡이 아직 맞지 않은 상황이라고는 하지만 엄청난 이적료를 치루며 영입한 알폰소 알베스의 데뷔전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이 장면에서 이동국이 미들스브러 데뷔전을 치룬장면이 생각났다. 알폰소 알베스보다 짧은 시간을통해 데뷔전을 치루었지만 2번의 슛팅과 골대를 맞추는 장면등 강한 인상을 남겼던 이동국이었다.
이동국 아직은 남아있는 기회
| 생각해 보면 그 데뷔전에서 골이 터졌다면 지금 이동국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없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강하게 남는다. 그만큼 첫단추를 끼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던가? 알폰소 알베스의 영입으로 이동국의 입지가 좁아진것은 명확한 사실이다. 미도, 툰가이산리의 부상등으로 이동국에게 기회가 주어지고 있지만 부상선수가 복귀하고 알폰소 알베스가 좋은 모습을 보인다면 이동국은 그야말로 교체멤버로도 보기 쉽지 않을 수도 있다. 거기다가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던 알리아디에르도 풀럼전을 통해 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아직 이동국이 희망을 완전히 버리기에는 이르다. |
2008/02/04 13:41
[프리미어리그순위]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개인득점순위
| 순위 | 선수명 | 팀 | 경기 | 득점 |
| 1 |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도 | 맨체스터 Utd. | 21 | 19 |
| 2 | 셰이 아데바요르 | 아스널 | 23 | 18 |
| 3 | 페르난도 토레스 | 리버풀 | 22 | 12 |
| 3 | 베냐민 음와루와리 | 포츠머스 | 23 | 12 |
| 5 | 로케 산타크루스 | 블랙번 | 24 | 11 |
| 5 | 니콜라스 아넬카 | 첼시 | 22 | 11 |
| 5 | 카를로스 테베스 | 맨체스터 Utd. | 23 | 11 |
| 5 | 로비 킨 | 토트넘 | 23 | 11 |
| 9 | 야쿠부 아이예그베니 | 에버턴 | 19 | 9 |
| 9 |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 토트넘 | 24 | 9 |
| 11 | 스티븐 제라드 | 리버풀 | 22 | 8 |
| 11 | 데이브 킷슨 | 레딩 | 21 | 8 |
| 13 | 세스크 파브레가스 | 아스널 | 21 | 7 |
| 13 | 가브리엘 아그본라 | 애스턴빌라 | 25 | 7 |
| 13 | 마쿠스 벤트 | 위건 | 21 | 7 |
| 16 | 토마스 로시츠키 | 아스널 | 18 | 6 |
| 16 | 존 카류 | 애스턴빌라 | 19 | 6 |
| 16 | 마틴 라르손 | 애스턴빌라 | 25 | 6 |
| 16 | 베니 맥카티 | 블랙번 |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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