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8/21 22:02
[국가대표]
청소년 월드컵 코스타리카전에서 한국 청소년월드컵 대표팀이 페루전에 이어 코스타리카전에 2:0으로 패하고 말았다. 정말 할말없는 경기였다. 답답한것은 17세이하 대표팀에서 보여준 한국팀의 팀컬러역시 성인팀의 답답한 골결정력 부족을 그대로 답습한 경기였다는 것이었다. 페루전에도 그러했지만 코스타리카전에도 쉼없이 공격을 시도했지만 시원한 골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몇번의 역습에 쉽게 무너지는 모습을 보며 한국축구가 아직도 유소년때무터 이기는 축구만을 위해 개인의 능력보다는 지지않는 경기와 개인의 능력을 끌어올리는 중장기적인 육성정책에 실패했다는 것이다. 이번 코스타리카전을 보며 그런 생각이 더욱 크게 들었다. 정말 답답한 골결정력 부족이었고 이겼다고 하더라도 별로 할말없는 경기였다. 이제 함부로 어떤 대회이건 4강 16강을 운운하기도보다 좀더 중장기적인 한국축구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할때는 아닌가?라는 생각이든다.
열심히 뛰어준 어린 선수들에게는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허탈하고 할말없는 밤이다.
한국 출전선수 (4-2-3-1)
1.김승규(GK)- 19.정현윤, 5.김동철, 4.임종은, 12.오재석- 13.한국영, 6. 조범석- 10.최진수, 8.윤빛가람(후22’ 15.김의범), 9.배천석(후0’ 17.이용재)- 18.주성환(후37’ 11.설재문)
코스타리카 출전선수 (4-4-2)
1.모레이라(GK)- 4.J 스미스, 13.로하스, 3.R 스미스, 11.페랄타- 12. B 카스트로, 5.루나(후21’ 19.바렐라), , 8.구즈만, 7.브레네스(후31’ 17.마르티네즈)- 10.J 카스트로, 15.이바라(후0’ 9.우레나)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