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및 중계 : 2007년 8월 21일 (화) 오후 7시 50분 (생중계 : SBS)
장소 : 수원종합운동장
| 청소년월드컵 U-17 코스타리카전이 열린다. 한국 페루전에서 1:0으로 패한 한국 청소년월드컵 대표팀은 이번 코스타리카전을 승리로 이끌어야 목표했던 4강문턱에 한발짝 다가설 수 있다. 하지만 박경훈 감독이 이끄는 청소년 월드컵 대표팀의 한국 페루전을 보고 나서 느끼는 느낌은 정말 4강을 갈 실력을 갖추고 있느냐?라는 의문이다. 한국 페루전에서 보여준 우리 대표팀의 실력은 그야말로 답답했다. 아직 어린선수들의 대결이라고는 하지만 한국 성인대표팀의 고질적인 문제인 골결정력 문제를 그대로 답습한듯한 답답한 경기였다. 반면 페루는 플레이메이커를 중심으로한 빠른 공수전환과 조직력을 보여주었다. |
반면 코스타리카는 토고와 비기면서 코스타리카전에서 한국을 이겨야 한다는 의지 나설것이다. 코스타리카역시 개인기가 뛰어나고 멕시코를 꺽고 본선에 진출한 팀이므로 만만하게 볼 수가 없다. 이번 한국 코스타리카전에서 한국청소년월드컵 대표팀의 시원한 골과 승리를 기대해본다.
코스타리카 정보
[스타 선수]
코스타리카가 이번 예선전을 비교적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던 데는 호르헤 카스트로와 디에고 브레네스, 이 두 스트라이커의 공이 컸다. 이 두 발빠른 전면 공격수들은 팀이 그들을 필요로 할 때마다 기술과 빠른 판단으로 상대의 수비를 교란시키며 제 몫을 해냈다.재능 많은 호수에 마르티네스는 또 다른 공격수로서 주목을 받고 있고 , 골키퍼 레오넬 모레이라, 본선 진출을 확정해 준 골의 주인공 에스테반 루나와 스미스 형제, 로이와 조단으로 형성된 수비진은 팀의 단단한 버팀목이 되어 준다.
[역대 전적]
이번 대회는 코스타리카의 일곱 번째 본선이며 4회 연속 진출이 된다.
코스타리카팀은 지난 세 대회, 즉 2001년 트리니다드토바고 , 2003년 핀란드, 2005년 페루 대회를 통해 세 번 8강에 진출했다. 2007년 한국행 티켓을 따내며, FIFA가 개최하는 최연소 대회 본선에 7 번째 진출하게 된 코스타리카는 이로써 주니어 레벨에서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의 강팀중 하나로 자신들의 위치를 확고히 다졌다. 타고난 재능이 뛰어난 선수들을 보유하고 , 공격형 축구를 지향하는 마누엘 우레나 감독의 코스타리카 팀은 지역 예선 라운드 B조를 큰 어려움 없이 통과하며 극동으로 가는 안전한 행로를 확보했다. '티코스' 코스타리카 팀은 이번 한국 대회에서 자신들이 2005년 페루에서 거둔 8강 진출의 성적을 넘어서 FIFA 대회의 4강에 진출하는 첫 번째 중앙 아메리카팀이 되려고 노력하고 있다. 물론 이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의 라이벌 멕시코의 뒤를 이어 세계 챔피언이 되려는 야망도 품고 있을 것이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
이올린에 추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