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3 12:16
맨유 리버풀 대격돌 누가 웃을것인가?
24일 프리미어리그 팬들의 가슴을 설레어 온다. 그랜드슬렘 선데이에 빅매치 2경기가 있기 때문이다. 맨유 리버풀전과 아스날 첼시전이 연달아 열리게 된다. 빅4라고 불리는 이들팀들이 다란히 경기를 치룬다는 것만으로도 벌써부터 가슴이 설레여 온다.
| 맨유 리버풀 및 아스날 첼시전 모두 놓칠 수 없는 경기이지만 그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관심이 가는 경기는 맨유 리버풀 전이다. 최근 맨유의 호날두는 득점선두에 오르면서 여전히 가공할 만한 공격력으로 프리미어리그 모든팀의 경계대상 1호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 또한 한동안 선발출전하지 못했던 박지성의 출격을 기대할 수 있는 경기이기 때문이다. 또한 리버풀의 토레스는 시즌후반으로 가면서서 골을 몰아넣으며 현재 개인득점순위 2위에 올라 있다. 호날두와 4골차이로 개인득점순위 2위를 달리고 있는 토레스와 맨유의 호날두의 한판대결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이기 때문에 맨유 리버풀전을 앞둔 지금 가슴이 두근두근 뛴다. |
| 토레스가 현재 물오른 기량으로 리버풀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토레스는 맨유을 상대로 아직 골을 기록하고 있지 못하다. 이번 맨유 리버풀전에서 토레스가 맨유의 퍼디난드, 비디치벽을 넘어서 맨유골망을 가를지도 맨유 리버풀전을 지켜보는 또다른 재미이다. 또한 제라드의 프리킥과 호날두의 프리킥 대결도 맨유 리버풀전을 기다리게 하는 또다른 이유이다. 제라드는 토레스와 호흡을 맞추면서 역시 현재 상승세에 있다. 토레스가 맨유문전을 흔들고 문전앞에서 반칙을 얻어낸다면 제라드의 환상 프리킥도 볼 수 있을 것이다. 호날두 역시 두말할 필요없이 호날두 무회전 킥을 리버풀의 골대로 날릴 준비가 되어 있다. |
맨유 리버풀전 박지성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 계속해서 맨유경기에 모습을 보이고 있지 못한 박지성이 이번 맨유 리버풀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도 관심을 끄는 대목중에 하나이다. 퍼거슨 감독의 입장에서 이런 중요한 경기에 선수를 출전시킨다는 것은 그만큼 주전으로써 확실하게 인식하고 있는 증거이기도 하고 맨유 리버풀전과 같은 큰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다면 그만큼 팀내 입지도 확고해 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점에서 이번 맨유 리버풀전에 박지성이 출전하길 기대하는 마음이다. 만약 박지성이 맨유 리버풀전에 출전하여 좋은 활약을 보이고 팀의 승리를 이끄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면 박지성을 둘러싼 맨유팬들의 논쟁은 한꺼번에 날아갈것이면 박지성 또한 더욱더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보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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